상서롭고 복된 땅의 생명수
고조선 이전의 배달국 시대, 최초의 인류이니 나반과 아만의 생명창조의 물로써,
현인류 탄생 바다의 기원이 된 선천개벽수 즉, 하늘의 물(엘리수)를 일컫는 것이다.
백두산 신단수 아래 세워진 밝은 태양과
물 맑은 도시의 탄생이 서산의 지명과 유래를 같이한다.
하늘의 물은 북극수를 발하며, 지금의 바이칼호를 가르키는데 ‘성스러운 물’의 대명사로
매우 신성시되어 지구상의 가장 맑고 깨끗한 물로 일컬음을 받고 있다.
주변의 높은 산과 계곡을 아우르는 상서롭고(瑞), 복된땅(山)의 생명수(水)로써
어머니의 양수와 비슷하고 인간을 탄생시킨 지구의 자궁을 상징하고 있다.
(출처:환단고기)